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FTA활용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

대전상의, FTA활용실무 교육 실시

대전상의에서 FTA활용실무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상공회의소




대전상공회의소 대전지역 FTA활용지원센터는 25일 상의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수출입기업 임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FTA활용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L&T관세사무소 태윤희 관세사가 강사로 나서 코로나19 관련 관세청 주요 FTA통관지원제도, 품목분류 이론 및 산업별 품목분류 사례, 원산지 증빙서류 보관 규정 등에 대해 설명했다.

태 관세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기존의 글로벌 공급망에 위기가 찾아왔다”며 “FTA협정 세율을 보다 효율적으로 적용받기 위해서는 글로벌 공급망을 분산해 권역별 공급망으로 현지화하고, 2차 이상의 핵심 협력사를 발굴해 부품 조달시장에서의 안정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대전FTA센터는 한-인도 CEPA외 다른 국가로부터 원산지 사후 검증 요청이 들어올 것에 대비해 센터내 상주관세사를 배치, 기업이 상담 및 컨설팅이 필요한 경우 전문 관세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