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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웃 바디 미백크림, 겨드랑이 색소침착ㆍ팔꿈치 미백 관리용 홈케어 제품으로 인기





짧은 팬츠와 스커트, 소매가 짧은 상의를 입게 되는 시즌이 왔다. 여름철에는 자외선이 강해 피부에 기미나 잡티가 생길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거뭇거뭇한 색소심착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들의 경우 이러한 고민이 더 크다. 살과 관절이 맞닿는 팔꿈치, 무릎, 엉덩이, 사타구니, 겨드랑이, 신발과의 마찰이 큰 복숭아뼈 등 다양한 부위에 피부색소침착이 발생하곤 한다. 민소매를 입기 위해 겨드랑이 제모 후 관리를 하지 않아도 착색이 나타난다.

이러한 색소침착 고민을 위한 제품이 있어 화제다. 부위별 미백크림이 아닌, 하나로 해결 가능한 '블랙아웃 바디 미백크림'이다. 뷰티영에서 출시한 피부착색크림인 블랙아웃 미백크림은 이전에 출시된 해당 제품은 블랙아웃 미백크림의 바디용 버전으로, 우수한 성분과 효능으로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동일한 성분을 쓰더라도 해당 성분의 급에 따라 미백효과가 확실히 달라진다. 블랙아웃 바디 미백크림의 주성분은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천연 미백 성분으로 효과가 뛰어난 감초추출물이며, 이러한 천연 성분을 토대로 프랑스 에코서트 성분까지 함유해 제품의 기능을 더욱 극대화 했다. 여기에 특허 받은 니코티노일다이펩타이드-23과 비타민 펩타이드, 비타민C를 포함한 7가지 비타민이 들어 있어 비타민 미백크림, 펩타이드 미백크림으로도 불린다.

(주)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서 실시한 시험에서도 해당 제품은 겨드랑이, 무릎, 팔꿈치 색소침착 개선에 도움되는 결과를 보였다. 2주 이상 꾸준히 사용하고, 관리할 경우 미백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비타민C 미백크림인 만큼 영양 공급과 보습에도 좋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고민 부위에 하루 1~2회씩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되기 때문에 홈케어, 나이트 케어 방법으로 적절하다. 또한, 상큼한 향의 워터타입의 크림 제형으로 피부에 흡수가 빨라 끈적이거나 답답한 느낌 없이 바를 수 있다. 용량 역시 100g으로 넉넉해 전신 곳곳에 사용할 수 있다.

뷰티영 관계자는 "여름이 시작되면서 와이존미백이나 비키니라인 착색에 좋은 색소침착크림을 찾는 고객들이 많다. 블랙아웃 바디 미백크림은 얼굴에만 국한되었던 이전 버전의 상품에서 전신용으로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으로, 소비자들의 니즈와 만족감을 충족시키고 있다"며, "한 예로, 해당 제품은 겨드랑이 색소침착 없애는 방법이나 겨드랑이 하얘지는 법으로도 적절해 거뭇한 잡티를 제거해주는 것은 물론, 깨끗하고 밝은 피부의 비결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뷰티영의 피부착색크림 ‘블랙아웃 바디미백크림’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구매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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