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간판개선 사업은 기존 획일화 되고 무질서함에서 벗어나 쾌적한 가로경관 조성을 위해 주민설명회를 거쳐 4억 2,500만원을 투입해 144개 업소의 간판을 지자체, 주민, 전문가가 함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교체했다.(사진)
김천시는 이와 별도로 7월부터 2020년도 행정안전부 및 경상북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김천로와 감문면 배시내를 대상으로 7억원을 투입해 3㎞ 구간 190여 업소의 간판을 교체할 예정이다.
/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