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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앱크로스, ‘언택트 회원제휴 시스템’ 정식 런칭…신규 회원사 모집중





최근 ‘코로나19’로 언택트(비대면) 시대를 맞아 온라인 소비와 더불어 온라인 홍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온라인 홍보 채널은 SNS, 블로그, 유튜브 등을 비롯해 다양해지고 홍보 전략 역시 세분화되어 가고 있다.


SNS나 유튜브 채널의 경우, 유명인을 활용한 PPL 마케팅과 같은 스타 마케팅,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대표적이다. 블로그는 대표적으로 활용되어 온 온라인 홍보 채널이다. 홍보 채널이 다양해지면서 그 영향력이 줄어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여전히 놓칠 수 없는 채널 중 하나다.

이처럼 홍보 채널이 세분화되고 다양해질수록 한 개인이나 단체 및 조직이 여러가지 홍보 채널을 동시에 운영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에 광고대행사를 통해 홍보대행 업무를 맡길 수도 있지만 이또한 금액 부담이 높아진다.

홍보전략에 있어서도 최근 눈에 띄는 것은 PPL과 리워드 마케팅이다. PPL은 TV, 드라마에서 주로 진행되던 것에서 벗어나 유튜브 등의 영상 컨텐츠 속에서도 흔히 만날 수 있게 됐다. 리워드 마케팅은 소비자가 광고를 볼수록 더 큰 보상을 받는 것을 기본 개념으로 하는 광고 방식이다. 대표적인 예로 캐시 슬라이드 앱, 밀리언써클 앱, 초성퀴즈 이벤트 등을 꼽을 수 있다.

이와 같이 온라인 홍보의 채널 및 전략이 세분화될수록 작은 규모의 기업이나 스타트업의 경우 넉넉하지 않은 예산으로 인해 회원모집에 드는 광고비가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에 온라인 회원제휴를 통해 회원모집이 가능한 ‘앱 네트워크 서비스(APP Network Service, ANS) 마케팅 플랫폼’이 앱 개발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ANS 마케팅 플랫폼 ‘멀티앱크로스(MULTI APP CROSS)’가 정식 런칭하며 신규 회원사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멀티앱크로스는 회원모집이 필요한 앱들끼리 서로의 앱에 상대방 앱을 교차 광고해 각 회원사 간 중복되지 않은 회원을 모집하는 회원 제휴 시스템이다. 서로 다른 회원 수를 보유한 회원사들끼리 서로의 앱에 광고나 팝업 배너를 통해 상호 크로스 되면서, 자발적인 회원 모집이 가능하다.



업체에 따르면, 이를 통해 회원 모집을 진행할 경우 기존 광고비의 최소 수수료만으로 회원 모집이 가능하다. 이는 광고비용을 기존 회원모집 비용 대비 약 30분의 1인, 1인당 600원~300원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멀티앱크로스는 회원모집과 함께 수익 창출도 가능한 새로운 방식의 회원사 제휴 마케팅 플랫폼이다. 크로스한 회원에 대해서는 포인트가 적립되고 이는 현금 환급 및 광고비로 캐시 전환이 가능하다. 크로스 할 대상 회원사는 비대면으로 온라인에서 직접 선택하여 크로스 진행이 가능하다.

해당 시스템은 회원 동의 없는 DB 공유가 아닌 회원 스스로의 자발적 회원가입을 유도하는 플랫폼이기 때문에 회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멀티앱크로스는 정식 출시 이전부터 약 100개의 기업이 대기 중인 만큼 회원사들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ANS(APP Network Service) 마케팅 플랫폼이다. ANS 플랫폼은 앱사들 간의 소통이 불가능했던 기존 APP 플랫폼이나 사람들만의 소통 플랫폼인 기존 SNS 플랫폼의 단점을 극복해 앱사들끼리도 다양한 소통이 가능한 ‘앱 SNS 마케팅 플랫폼’이라는 특징이 있다.

멀티앱크로스 신규 회원사 가입은 멀티앱크로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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