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럭셔리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C90, 스웨디시 다이내믹 세단 S90 등 주요 인기 차량 협찬을 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볼보 관계자는 “감성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김수현)와 동화 작가 고문영(서예지)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본 작품은 배우 김수현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주목받으며 첫화부터 가구 평균 시청률 6.1% 및 최고 시청률 7.0%, 케이블, 종편을 포함한 채널에서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유년시절 트라우마로 반사회적 인격 성향을 갖게 된 인기 아동문학 작가 고문영(서예지 역)은 럭셔리 플래그십 SUV XC90과 스웨디시 다이내믹 세단 S90을 탑승한다. 자폐 스펙트럼(ASD)을 가진 형 문상태(오정세 역)를 보살피는 착한 동생 문강태(김수현 역)는 플래그십 SUV XC90이 지닌 심플하면서 우아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현재 사전계약을 실시 중인 신형 S90은 새로운 공간 경험으로 진화된 최상위 스웨디시 럭셔리 세단으로 다시 태어났다. 새로운 디테일이 반영된 디자인 및 상위 클래스 수준의 실내구성, 초미세먼지까지 걸러주는 어드밴스드 공기청정 기능과 업그레이드된 B&W 사운드 시스템 탑재, 글로벌 전동화 전략에 따라 B5 모멘텀(6,030만원), B5 인스크립션(6,690만원), T8 리차지 AWD 인스크립션(8,540만원) 등 최신의 파워트레인 3개 트림으로 출시됐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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