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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 첫 허리케인 상륙...美도 물난리

올해 첫 허리케인인 ‘해나’가 상륙한 미국 텍사스주 코퍼스크리스티에서 25일(현지시간) 주민 2명이 폭우로 침수된 도로를 걷고 있다.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가 32개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미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다음날 해나가 남부 텍사스에서 열대성폭우로 세력이 약화했다고 밝혔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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