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군위군, 31일 오후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유치신청서 제출

군수 서명해 전자결재로 국방부에 제출

다음달 이전부지 선정위 열어 공동후보지 이전지로 확정 예정

김영만 군위군수가 31일 오후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유치신청서에 서명하고 있다. /제공=군위군




경북 군위군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유치신청을 했다.

31일 군위군에 따르면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날 오후 1시 30분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소보면) 유치신청서에 서명했다. 신청서는 전자결재로 곧바로 국방부에 제출됐다.

앞서 의성군은 지난 1월 주민투표 후 또 다른 공동 후보지(비안면)에 대한 유치신청을 했다.



이에 따라 공동후보지에 대한 두 지자체의 신공항 유치신청 절차는 완료됐다.

앞으로 국방부는 다음달 대구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공동후보지를 통합신공항 이전지로 확정할 예정이다.

군위군은 그동안 단독후보지인 우보면을 고수해오다 신청시한을 하루 앞둔 지난 30일 공동후보지에 유치 신청을 하기로 대구시·경북도와 극적으로 합의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