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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FPSB, ㈜지앤넷과 공동 홍보 위한 제휴 협약 체결

지앤넷의 빠른청구 서비스 편리성 통해 재무설계 인지도 제고

한국 재무설계사 인증기관 한국FPSB(회장 김용환)는 의료정보 전송 플랫폼 전문 회사인 지앤넷(대표 김동헌)과 공동 홍보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FPSB는 지앤넷의 보험 창구 간소화 툴인 빠른 청구 서비스의 편리성을 자격자에게 알려 재무설계 상담에 대한 도움을 제공하며, 한국FPSB의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CERTIFIED FINANCIAL PLANNER)와 국내재무설계사(AFPK, ASSOCIATE FINANCIAL PLANNER KOREA) 자격과 재무설계의 인지도 제고에 나설 예정이다.

조성목(오른쪽) 한국FPSB 부회장과 김동헌(왼쪽) 지앤넷 대표가 협약식 체결 후 악수하고 있다.




현재 한국 FPSB는 CFP자격을 국제 표준에 따라 인증을 실시하고 있다. 총 280시간 동안 △위험관리와 보험, △투자설계, △세금설계, △직업윤리, △부동산설계, △은퇴설계, △상속설계 등과 같은 교육 수료와 이틀 동안 시행되는 시험에 응시 및 합격을 해야 한다. 또한 금융분야 3년 실무경력이 충족되어야 하며, FBSB의 업무수행규정과 윤리규정을 준수한다는 윤리준수서약서를 작성해야 하는 등의 엄격한 기준을 바탕으로 인증을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 26개국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국제표준에 따라 2년마다 30시간의 전문 교육을 이수해야하며 2시간의 윤리교육과 윤리준수서약을 이행할 경우 갱신이 가능하다.



지앤넷 김동헌 대표는 “고객들이 출력물 없이도 쉽고 간편하게 실손보험을 청구했으면 좋겠다.”며 “한국FPSB와의 제휴 협약 체결은 실손 의료비뿐만 아니라 약 20,000개의 치과 지원과 정액보험인 진단보험금 청구 서비스 시행 확대 시점에 맺어져서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제휴를 통해 국민편익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FPSB 김용환 회장은 “금융 소비자 보호와 가계 안정을 위해 재무설계 전문가인 CFP 및 AFPK 자격인증자를 활발히 양성 중이다.”라며 “오는 8월 29일(토)에 진행되는 AEPK 자격시험에도 많은 관심 바라며, 접수 및 상세 정보는 8월 10일부터 한국 FPSB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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