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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또 '통 큰 기부'…집중호우 수재민 돕기에 1억원 쾌척

아이유/ 사진=양문숙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11일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아이유는 이날 오후 본명 이지은으로 성금 1억원을 쾌척했다.

아이유가 기부한 성금은 집중호우로 심한 피해를 입은 전국 각재 수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이유는 2015년부터 사회 곳곳의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한부모 및 조손가정 아동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 아동,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 강원도 산불 피해아동, 청각장애인, 소아암 백혈병 환아 등을 위해 꾸준히 지원했고, 최근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억원을 기부했다.

/이혜리기자 hyer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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