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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바이오, GMP 공장 구축을 위해 윤정아 생산센터장 영입

㈜아울바이오는 생산센터장(이하 센터장)으로 윤정아 씨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윤정아 센터장은 JW생명과학 및 씨제이헬스케어에서 의약품 해외진출을 위해 박스터 등 해외유명제약사와 GMP 생산 및 인허가 분야에서 다년간 실무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유럽뿐만 아니라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동아시아 국가 등록을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외국제약사와의 오랜 경험을 통해 연구단계에 있는 프로젝트의 상업화, 신공장 구축 경험과 유럽 인허가 등록을 위한 노하우가 풍부하다.

앞으로 윤 센터장은 아울바이오에서 당뇨, 비만 등 핵심프로젝트의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 및 GMP시설 구축을 총괄한다.

윤 센터장은 “아울바이오가 추진하고 있는 약효지속형 바이오의약품의 성공을 위해 GMP 시설 구축 및 임상의약품 생산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바이오 안태군 대표는 “아울바이오는 당뇨 및 비만 환자의 투여 불편함 해결을 목적으로 월 1회 투여하는 혁신 제품 개발 중에 있다. 현재 동물단계에서 약효평가를 진행 중에 있으며,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 및 GMP시설 구축을 위해 윤정아 생산센터장을 꼭 필요한 인재로 영입했다. 하반기부터 비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센터를 구축 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약효지속형 바이오의약품 개발 바이오벤처 ㈜아울바이오는 회사 설립 2년여 만에 벤처캐피탈로부터 3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지난 5월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가 있다.

현재 중소벤처기업부 TIPS프로그램(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을 수행 중에 있으며, 최근 ‘2020 BIG3 중소벤처 혁신성장’ 바이오헬스분야 지원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약물전달기술을 이용한 당뇨 및 비만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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