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알제리서 입국한 광주시민 추가 확진…광주 누적 239명

알제리에서 입국한 광주광역시 시민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 광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알제리에서 입국한 5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아 239번 환자로 분류됐다.

이 남성은 이달 초 알제리에서 입국한 뒤 지난 4일부터 자택에서 자가 격리 중이었다. 이 남성은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돼 추가 동선은 없었다.

광주에서는 8월 들어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최근 상무지구 유흥시설을 매개로 17명이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19에 확진된 접객원 등이 다녀간 19개 업소 방문자들에게 보건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도록 하고 익명 검사를 허용했다. /광주=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