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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중학 내신 걱정은 중학수학문제집 ‘체크체크 수학’으로 끝내요!





2학기 개학을 앞두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걱정이 날로 커지고 있다. 원격수업이 확대되면서 본인의 현재 실력과 위치를 파악하는데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불안한 시기에는 학습 방향에 대한 정확한 설정과 목표 의식이 중요하다.

중학 수학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개념 이해’다. 중학교에서 쌓은 기초는 고등학교까지 이어지기에 1등급을 가르는 킬러 문항은 결국 개념을 얼마나 충실하게 공부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이 때문에 필요한 것이 바로 자기주도 학습이다. 학교와 학원에서 억지로 떠먹여 주는 주입식 교육을 넘어 자기 스스로 공부하고 이해한 것을 바탕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수학에 재미를 붙일 수 있는 비결이다.

자기주도학습이 기본이 되고 여기에 선생님의 티칭이 더해져야 비로소 성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학생들에게 천재교육의 중학교 수학 문제집 ‘체크체크 수학’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구체적인 학습 방향에 대해 알아보자.

개념 정리를 통해 ‘수학의 원리’를 이해

체크체크 수학은 단원 별로 꼭 알아야 할 개념을 도식과 도표를 통해 한눈에 들어오도록 정리했다. 많은 학생이 수학의 기본 원리를 이해한다기보다는 해당 단원의 공식을 암기하는 식으로 공부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패턴의 공부법은 한계가 있어 어느 순간부터는 중위권 이상의 성적을 얻기가 어렵다. 중학교 때 탄탄히 다지지 않은 기초는 고등학교 진학 후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



체크체크 수학은 이 정리된 도표를 이해한 후, 각각 주어진 개념의 성격에 따라 이 개념을 어떻게 적용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코너들이 마련되어 있다. 반복 연습을 통해 바르게 이해했는지 확인하고, 교과서 문제로 개념을 체크할 수 있는 여러 유형의 문제를 통해 학교 내신을 확실하게 준비할 수 있다.

나의 약점 유형을 체크

방학 기간은 본인의 약점 유형을 파악하여 보완하는 학습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이다. 하지만 올해는 여름 방학이 짧아지면서 학기 중에도 스스로 약점 유형을 파악하고 되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체크체크 수학은 쌍둥이 문제로 유사한 문제를 반복적으로 연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테스트 코너에서 단원을 마치고 빈칸을 채우며 OX 문제를 통해 내가 잘 틀리는 개념을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학교 시험에 나오는 실력 문제를 수록했고 이에 대한 꼼꼼한 해결방식 제공, 교과서에 나오는 창의 및 융합문제가 더해지면 그야말로 시험에 대한 완벽 대비가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위 두 가지 사항과 함께 더불어 중요한 것은 학생들의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꾸준한 노력이다. 2학기에는 자신감을 가지고, 체크체크 수학과 함께 수학 내신 1등급을 노려보면 어떨까.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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