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21명 늘어난 1,056명으로 집계됐다. 광복절 집회 관련한 확진자는 30명 늘어 399명이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31일 정례브리핑에서 “사랑제일교회 관련 추가 전파가 발생한 장소가 25개소”라며 이 같이 밝혔다.
서울 도심 집회 관련해서는 집회와 직접 관련된 인원이 162명, 추가 전파가 152명, 경찰 관련이 8명이다. 77명은 조사 중이다.
/우영탁기자 ta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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