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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카카오 공유 전기자전거 서비스 지역 확대

울주군 범서읍 구영, 천상, 울산과학기술원 등

성능 향상 자전거 300대 추가 투입도

지난해 8월 울산에 도입된 카카오 공유 전기자전거. /사진제공=울산시




울산시는 2일부터 공유 전기자전거(카카오 T바이크)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자전거 300대를 추가로 투입한다고 1일 밝혔다.

서비스 지역은 기존 중구, 남구, 북구 시가지 및 울주군 일부 지역에서 울주군 범서읍 구영, 천상,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일대로 확대된다.

서비스 지역 확대와 함께 성능이 향상된 2세대 전기자전거 300대도 추가 투입된다.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2020년 8월 월 평균 이용자수와 운행완료건수는 지난해에 비해 1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1인용 이동수단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추세로 이번 서비스 지역 확대 및 자전거 추가 투입으로 시민들의 교통 편의가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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