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2015년부터 사회적경제 물품 판매·체험 행사·공유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프리마켓 락(樂’)을 열고 사회적경제기업의 매출향상과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5월부터 온라인 장터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추석맞이 사회적경제 반짝장터’를 진행하기로 했다.
현재 관내 사회적경제조직 총 12개 기업의 29개 상품을 판매 중이며, 구매시 오는 23일 배송될 예정이다. 추석맞이 사회적경제 반짝장터는 전화주문과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신청 할 수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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