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7월 중순에도 3억4,800만원에 거래됐었다.
경상북도 경산시 옥곡동에 자리한 '성암산신동아파밀리에는 2009년 완공된 18개동 총 915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5.2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106.41㎡ 3억900만원(0.00%) ▲ 124.51㎡ 3억3,950만원(0.19%↑) ▲ 131.34㎡ 3억4,500만원(0.00%) ▲ 162.47㎡ 4억1,533만원(0.13%↑) ▲ 175.43㎡ 5억1,000만원(1.12%↑) ▲ 212.11㎡ 7억5,000만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8월 1일부터 1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경상북도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418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1억2,6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경상북도 주요 자치구별로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32건, 중위거래가 2억9,325만원), ▲경상북도 경산시(72건, 중위거래가 1억7,450만원), ▲경상북도 안동시(36건, 중위거래가 1억3,65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경상북도 경주시(42건, 중위거래가 8,800만원), ▲경상북도 김천시(20건, 중위거래가 7,450만원), ▲경상북도 영천시(15건, 중위거래가 6,2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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