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설 과목은 지게차운전기능사 양성과정, 병원행정사무원 양성과정, 경비지도사 실무과정 등 3개 과목으로 중장년층 구인수요가 높은 직종이다. 과목별로 2회차씩 운영하며 10월부터 차례로 개강할 예정이다.
교육 개강일 기준으로 도내 거주하는 미취업 4060세대(40~69세)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며 차수별 선착순으로 23명씩 모두 138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교육생들에게는 직무훈련 외에도 1대1 맞춤형 컨설팅과 취업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석률 80% 이상 교육 수료자에게는 10만원의 훈련수당이 별도로 지급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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