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이 착용하는 드루벨트로 유명한 영국 프리미엄 골프브랜드 드루(Druh)골프가 여성 골퍼 전용 언더웨어를 출시했다. 스포츠 언더웨어에 관한 설문 결과를 반영해 개발한 드루 스윙브라&팬티는 가볍고 편안해 골프는 물론 다른 스포츠 활동에도 적합한 기능성 제품이다.
편안한 스윙을 위해 어느 방향으로든 잘 늘어나는 4-웨이 스트레치 트리코드 방식의 특수 편직 기법을 적용했으며 일반 폴리스판의 3배인 28% 고탄성 스판덱스를 사용해 피부와 같은 밀착감을 제공한다. 스포츠 브라의 경우 46g의 가벼운 무게와 무봉제 퓨징기법, 앞뒤 모두 V 네크 스타일 디자인으로 심미적인 부분에도 신경을 썼다. 자외선 차단과 흡한속건 기능의 셀론 원단을 사용했고 색상은 블랙과 스킨 두 종류로 출시됐다.
여성용 골프 언더웨어와 동일한 원단과 기술을 적용한 남성용 드로즈 5종도 함께 출시했다. 남성용은 말림 방지 히든테크가 적용되었으며 스킨 컬러 제품은 흰색 계열 하의를 입을 때 외부 비침이 없다. 추석 연휴까지 언더웨어 세트 구매 시 30% 할인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박민영기자 m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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