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문경시 별암자연재해지구 정비사업 확정

경북 문경시는 호계면 별암리 일원의 별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행정안전부에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별암 잠수교는 집중호우 시 교량의 높이와 길이가 부족해 나무 등이 걸려 홍수위 상승으로 주거지와 농경지 침수로 큰 피해를 당한 곳으로, 2021년부터 사업비 170억원을 투입해 2024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호계면 별암리 일대에 360세대 482명, 건물 360동, 농경지 50ha 등에 대한 재해가 예방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 관계자는 “그동안 자연재난 대응을 위해 지방하천정비, 소하천 정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급경사지 정비 등의 사업을 해 왔으며, 내년에도 재해로부터 안전한 지역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