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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스타가요
[SE★현장] "SuperM 존재 의미 보여줄 것" 케이팝 어벤저스의 강렬한 포부(종합)
그룹 SuperM(백현, 태민,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이 25일 정규 1집 ‘Super One’ 발매 기념 온라인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글로벌 프로젝트 그룹 슈퍼엠(SuperM)이 첫 정규 앨범으로 전 세계 공략에 나선다. 지난해 아시아 가수 최초, 데뷔 앨범으로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차지했던 이들이 정규 앨범으로 어떤 신기록을 써 내려갈지 기대가 모인다.

25일 슈퍼엠(백현, 태민,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의 정규 1집 ‘슈퍼 원(Super One)’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슈퍼엠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 카이, NCT127 태용 마크, 그리고 NCT 중국팀인 WayV의 루카스 텐으로 이루어진 연합 팀이다.

‘슈퍼 원’은 지난해 발표한 슈퍼엠의 첫 미니앨범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한 앨범으로, ‘우리 모두는 특별한(Super) 존재로서 각자(One)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하나 된(One) 힘으로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았다.

카이는 “다양한 장르가 포함돼 있고, 앨범을 관통하는 하나의 메시지가 있다”며 “요즘 많은 어려움이 있지 않나. 하나의 힘으로 같이 이겨내보자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우리 앨범을 듣고 희망을 가지면 좋겠다. 또 가볍게 노래를 들으면서 행복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슈퍼엠은 지난 8월부터 이번 정규 앨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8월 싱글 형태로 수록곡 ‘100’을 발표하고, 이달 1일 ‘호랑이(Tiger Inside)‘를 순차적으로 발표하며 컴백 열기를 더했다. 미국 ABC의 간판쇼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일본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MUSIC STATION)‘에서 ’100‘ 무대를 공개하며 글로벌 활동을 펼쳤다. 타이틀 곡 ‘원(One)(Monster & Infinity)’ 역시 지난 23일 선공개하고, 24일 미국 NBC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The Ellen DeGeneres Showm, 이하 ‘엘렌쇼’)‘에서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원’은 특별한 형태의 곡이다. 수록곡 ‘몬스터(Monster)’와 ‘인피니티(Infinity)’를 합쳐서 만든 하이브리드 리믹스(Hybrid Remix) 곡으로, 앨범의 서사를 느낄 수 있다. 앞에 닥친 고난들을 두려움 없이 이겨내고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태민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에 성취감을 느꼈다. 개인적으로 샤이니 ‘셜록’에서도 리믹스에 도전했었는데, 경험을 토대로 노하우나 요령을 조금 더 깨우쳤던 시간이었다. ’원‘을 준비하면서 재밌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원’ 자체도 너무 좋지만 몬스터 인피니티가 모두 타이틀 같다. 다 함께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며 “두 곡이 서로 만나면서 어울리지 않으면서도 어울리는 시너지를 내는 곡이다. 다 매력이 있는 곡이니 타이틀곡 원과 비교하며 들으면 재밌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이어 ‘몬스터’와 ‘인피니티’ 음원이 각각 공개됐다. 루카스는 “‘몬스터’는 괴물이 연상되는 강렬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곡이다. 슈퍼엠만의 방식으로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가사”라고 소개했고, 태용은 “‘인피니티’는 멤버들이 다 좋아하는 곡 중의 하나다. ‘몬스터’와 비교해서 조금 더 밝은 느낌의 곡이다. 마크와 저의 랩으로 시작해서 백현, 태민 형의 에너제틱한 보컬이 이어진다. 무한대로 나가겠다는 포부의 가사가 돋보인다. 금관 악기로 시작해 웅장한 느낌도 난다. 슈퍼엠과 잘 어울리는 느낌이라 처음 듣고 다 좋다고 이야기했다”고 설명했다.



그룹 SuperM(백현, 태민,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이 25일 정규 1집 ‘Super One’ 발매 기념 온라인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정규 앨범인 만큼 다채로운 구성의 총 15곡이 수록됐다. 선공개 곡 이외에도 중독적인 코러스 멜로디의 ‘위시 유 워 히어(Wish You Were Here)’, 경쾌한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 ‘빅 찬스(Big Chance)’,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의 ‘베러 데이즈(Better Days)’, 언택트 시대에 대해 화두를 던진 ‘투게더 엣 홈(Together At Home)’, 섹시하고 도발적인 분위기의 ‘드립(Drip)’, 레게톤을 슈퍼엠만의 스타일로 풀어맨 ‘라인 음 업(Line ‘Em Up)’, 반전이 인상적인 ‘댄저러스 우먼(Dangerous Woman)’, 화려한 텐션이 느껴지는 ‘스텝 업(Step Up)’, 가슴 아픈 이별 이야기 ‘소 롱(So Long)’,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은 ‘위드 유(With You)’ 등이 있다.

슈퍼엠은 글로벌 프로젝트 그룹인 만큼 음원도 미국 동부 시간을 기준(KST 1PM/EST 12AM)으로 발표하고, 글로벌 음원 차트를 노린다. 지난 앨범에서도 좋은 성적을 얻은 슈퍼엠은 비결은 SM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이수만의 프로듀싱 덕분이라고 밝혔다. 또 태용은 “각자 활동 경력과 노하우도 있고, 슈퍼엠으로 다른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연합팀이기 때문에 케미와 시너지를 볼 수 있다. 연합팀이라는 획기적인 시도로 얻은 ‘케이팝의 어벤저스’라는 수식어같이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백현은 “데뷔 앨범으로 ‘빌보드 200’ 1위 성과를 얻어서 부담이 많이 됐는데 이번 앨범을 통해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라도 음악이라도 힘이 된다면 너무 만족할 것 같다. 좋은 에너지,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에너지를 마음속에 담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슈퍼엠은 이번 앨범으로 “슈퍼엠의 존재 의미를 보여주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카이는 “SMP(SM 퍼포먼스)를 중점적으로 보여주고 싶다. 첫 정규 앨범이다 보니 각자의 팀에서 모인 우리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어떤 시너지가 나올지 보여드리겠다. 앨범에 담은 메시지로 슈퍼엠의 희망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슈퍼엠은 정규 앨범 활동에 전방위로 박차를 가한다. 음악 방송 외에도 wavve 오리지널 웹 예능 ‘SuperM의 M토피아’, tvN 특집쇼 ‘원하는 대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백현은 “멤버들 모두가 너무 많이 친해졌다. 저와 태민, 카이는 선배 그룹이지 않나. 후배들이 항상 방송에서 부끄러워하는 모습만 봤는데, 리얼리티와 특집쇼를 따로 촬영할 때는 역시 프로라고 생각할 정도로 잘 하더라”라며 후배 멤버들의 예능감을 주목해달라고 당부했고, “관전 포인트는 드라마 타이즈다. 진심으로 태민이에게 빠졌다. 태민을 너무 좋아하게 됐다”고 살짝 귀띔해 앞으로 활동을 기대케 했다.

한편 최초, 최고 기록을 써 내려갈 슈퍼엠의 첫 정규 앨범 ‘슈퍼 원’은 이날 오후 1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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