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차은우가 중국 유명 패션지 ‘CHIC’(시크) 커버 모델로 발탁됐다.
7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차은우는 ‘Just an ordinary day’(그저 보통의 날)을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캐주얼과 포멀이 공존하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커버 이미지 속 시선을 뗄 수 없는 비주얼의 차은우는 눈빛만으로도 분위기를 압도한다.
흑백 이미지 사진에서는 빛보다 더 강렬한 그의 눈빛과 그 속에 담긴 카리스마가 느껴지고, 포인트 셔츠에 블랙 자켓을 매치한 의상은 시크하면서도 도회적인 느낌을 뿜어낸다.
차은우는 지난 9월 중국 패션 매거진 ‘K!ND’(카인드) 표지 모델에 이어 또 한번 중국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며 대륙에서의 관심과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차은우의 더 많은 화보 이미지는 ‘CHIC’(시크)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차은우는 올 하반기 tvN 새 드라마 ‘여신강림’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안정은기자 se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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