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맞춤 인솔 브랜드 피츠인솔을 운영하는 알키메이커가 서울테크노파크와 LS일렉트릭이 주관하는 스마트공장 멘토링 사업에 선정됐다.
서울테크노파크 기술닥터 사업 수행 기업인 알키메이커는 지난 6월 스마트공장 수준확인제도를 통해 레벨1 인증을 받았으며, 고도화된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해 이번 멘토링 사업에 신청해 선정됐다.
지난 10월 8일(금) 1차 멘토링을 진행한 알키메이커의 채경훈 대표는 “서울테크노파크와 LS일렉트릭의 멘토링을 통해 스마트공장을 고도화하고, 체계화된 데이터 관리를 통해 한 단계 발전된 고객 맞춤형 인솔을 제작할 수 있게 됐다”고 멘토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테크노파크와 LS일렉트릭이 주관하는 스마트공장 멘토링 사업에 선발된 기업은 6주간 ▲큐레이터를 통한 사업이해 및 기업진단 ▲멘토(전문가) 방문지도를 통한 공장 수준확인 ▲개선 포인트 진단 및 멘토링 ▲로드맵 작성 등 스마트공장 도입에 필요한 전 과정을 단계별로 지원받게 된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 소재 스마트공장 도입을 희망하는 중소, 중견기업 및 기 구축 기업(제조업)이며, 관련 문의는 (재)서울테크노파크 내 서울스마트제조혁신센터로 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