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강연과 가을감성의 공연을 함께 준비해 주민들이 감동과 위로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박찬미 강사가 감정 차원의 대화방식을 주제로 감정코칭을 통해 상처없이 마음을 나누는 공감적 소통과 관계회복을 내용으로 강의한다.
이어 30~40대뿐만 아니라 10~20대 주민들에게 리메이크 곡으로 사랑받는 ‘여행스케치’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많은 조회 수와 구독자 층을 확보하고 있는 신세대 아카펠라 그룹 ‘두왑사운즈’가 출연한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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