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추민하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배우 안은진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아크웰’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피부 균형 전문가 ‘아크웰’은 최근 자사 베스트셀러인 ‘버블 프리 클렌저’를 포함한 ‘기초케어 라인 6종’을 리뉴얼하여, 오는 11월 1일 올리브영 런칭을 통해 더욱 클린한 성분과 새로운 룩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아크웰은 이번 리뉴얼된 제품에 배우 안은진을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첫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리뉴얼은 피부 밸런스에 중점을 두어 피부 속부터 수분을 가득 채워야만 투명하고 맑은 피부로 거듭날 수 있다는 균형 전문가 아크웰의 철학을 반영한 것으로, 아크웰의 베스트셀러이자 올리브영 클렌저로 알려진 버블 프리 클렌저와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의 리뉴얼 버전인 피에이치 밸런싱 버블 프리 클렌징 젤과 리얼 아쿠아 밸런싱 크림을 포함해 총 6개의 제품을 새롭게 업그레이드 출시한다.
아크웰이 공개한 화보에서는 안은진 배우의 투명하고 맑은 이미지가 잘 드러났다. 배우 특유의 밝고 청량한 매력으로 리뉴얼된 제품 라인을 잘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아크웰 관계자는 “아크웰이 최근 리뉴얼한 기초케어 라인 6종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배우 안은진의 이미지가 잘 어울려 새롭게 전속모델로 함께하기로 했다”라며 “드라마에서 보여준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솔직, 담백한 맑은 이미지가 아크웰의 무드를 잘 표현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크웰의 리뉴얼된 ‘기초케어 라인 6종’과 아크웰의 뮤즈 배우 안은진의 케미는 브랜드 공식 계정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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