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2020년 3·4분기 지난해 동기 대비 24.2% 증가한 1조 3,608억 원 매출(영업수익)을 기록했다. 서치 플랫폼, 커머스 사업 호조세와 핀테크, 콘텐츠, 클라우드 등 신사업 분야의 성장이 가속화되며 전년동기 대비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8% 증가한 2,917억원이었다.
/오지현기자 ohj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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