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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업, 법률고문으로 최규일 前 부장판사 위촉





글로벌 온오프 브랜드 커머스 기업 ‘글루업’의 법률고문으로 최규일 대표변호사(전 수원지법 형사부 부장판사)가 위촉됐다.


최규일 대표변호사는 글루업의 법률고문으로서 중장기적인 법무 관리를 통해 기업 성장 스테이지별 발생될 수 있는 다양한 법률 리스크 관리 및 예방을 중점으로 활동하여 기업의 성장에 많은 도움을 줄 예정이다.

최규일 대표변호사는 전주고등학교,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제 36회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26기로 전주지법, 서울중앙지법, 서울고등법원, 대법원, 수원지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한 후 2017년 2월 퇴임했고, 현재는 법무법인 ‘호민’의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



특히, 사법시험 합격 후 줄곧 판사로 임용되어 23년간 억울함 없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바른 재판’의 실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몸소 실천해온 법조인으로 평가받는다.

한편, 법무법인 호민은 박희승(前 서울서부지법 수석부장판사) 변호사, 이진규(前 수원지법 안산지원 부장판사) 변호사, 최규일(前 수원지법 형사부장판사, 대법원 연구법관) 변호사, 변광호(前 수원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변호사 등 분야별 실력과 전문성을 겸비한 대표변호사들이 소속된 메이저 로펌이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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