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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하이부시블루베리협회, 알리보와 2주간 ‘블루베리 위크’ 프로모션 진행





북미지역 최대 블루베리 생산업체인 미국하이부시블루베리협회는 건강샐러드 전문점 ‘알라보(Allavo)’와 함께 11월 9일(월)~11월 22일(일) 2주간 '블루베리 위크(Blueberry Wee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인조이 블루, 인조이 블루베리(Enjoy Blue, Enjoy Blueberry)’라는 컨셉으로 코로나 시대를 이기는 건강한 식습관인 블루베리 푸드를 제안한다.

블루베리에 함유된 주요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는 면역력 강화, 노화 예방 뿐만 아니라, 환절기에 나타나는 계절성 우울증, 기억력 감소 등 뇌기능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블루베리는 곡물과 함께 샐러드로 섭취하면 각종 영양소의 보충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음료로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건강샐러드 전문점 알라보에서는 ‘블루베리 위크’ 기간 동안 ‘블루베리 건강식 2종’을 선보인다. 구운 야채와 곡물 등 풍성한 샐러드에 미국산 블루베리를 추가한 ‘블루베리 듬뿍 수비드 닭가슴살’과 ‘미국 하이부시블루베리 스무디’를 맛볼 수 있다. 알라보의 오프라인 3개 매장과 쿠팡잇츠, 배달의 민족 등 배달 앱 2곳에서 동시 주문 가능하다.

알라보는 CJ푸드빌, 애슐리, SPC, VIPS, 베니건스 등 외식업계 20년 경력을 갖춘 박정훈 대표가 운영하는 외식업체로, 수비드 방식의 구운 치킨, 연어, 스테이크를 주재료로 하여 각종 곡물과 구운 야채 등을 함께 담은 일품식 건강샐러드가 주 메뉴이다. 오프라인 매장(강남, 도곡, 청담)은 강남 지역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으며, 강남지역 배달앱 판매에서도 샐러드 분야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블루베리의 고향은 미국으로, 오늘날의 블루베리는 미국의 식물학자인 엘리자베스 화이트 여사와 프레데릭 코빌 박사의 공로가 크다. 야생에서만 존재하던 블루베리는 이들의 공동연구를 통해 1916년에 비로소 상업적으로 재배할 수 있게 되었고 그것이 오늘날 국내에서도 재배되는 하이부시블루베리이다.

미국 하이부시 블루베리는 블루베리가 자라기에 적합한 산성 토양, 적절한 일조량, 꿀벌을 통한 수분 등의 조건에서 과학적으로 재배되어 알이 크고, 색이 짙고 선명하며, 달고 맛있는 과일 향을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수확 직후 A급만을 선별하여 즉석에서 동결 과정을 거쳐 전세계로 수출된다. 한국에서도 국내 주요 할인마트나 백화점, 온라인몰에서 상시 구매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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