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코인노래방 창업 브랜드 ‘세븐스타 코인노래방’이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에 앞장서기 위해 업계 최초로 1회용 마이크를 출시할 예정이다. 세븐스타 코인노래방의 1회용 마이크는 세븐스타 전 가맹점에서 ‘세븐스타 클린존’을 통해 업계 최초로 선보이게 되며 고객들은 1회용 마이크를 사용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코인노래방을 이용할 수 있다.
타 코인노래방 매장의 경우, 1회용 마이크 위생커버 및 마이크 소독기 등을 비치해두고 있지만 이러한 준비 만으로는 고객의 불안함을 해소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에 ‘세븐스타 코인노래방’은 마이크 위생커버나 살균기를 이용해도 많은 사람들의 이용으로 직접적인 접촉이나 비말 감염에 대한 고객들의 불안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위생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1회용 마이크를 출시했다. 세븐스타 코인노래방의 1회용 마이크는 말 그대로 오로지 1번 사용 후 폐기가 되며, 다음 손님은 새로운 1회용 마이크를 사용하여 세균 감염 걱정없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두 번째로 향균 코팅 스프레이인 ‘스파이크 디펜더’를 도입하였는데, 이 스프레이는 한 번만 분사해도 90일 이상 항균효과가 지속되는 혁신적인 차세대 감염관리 솔루션을 자랑한다. 화학적 살균이 아닌 물리적 항균제품이기 때문에 내성에 의한 바이러스 생성도 억제해 2차 피해도 예방이 가능하다. 반복흡입, 독성시험 등을 모두 완료해 인체에 무해하다고 입증이 돼 곳곳에 분사해 항균 코팅을 진행해둔 상태다.
세 번째는 국내 최초로 출시된 공간살균기 ‘큐어클린(Cure clean)’을 코인노래방 각 방마다 설치했다. 실내공간의 세균과 바이러스를 99.9% 멸균하며, 기존 UV제품과 달리 인체에 무해하다. 물체, 벽 등에 반사된 간접방사를 통해 숨은 세균 및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다.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고객이 오고가는 코인노래연습장 룸 내부를 수시로 살균할 수 있다. 이외에도 상주 직원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제 사용을 필수로 권고하고 있으며, 고객들도 수시로 사용할 수 있게 손소독제를 충분히 비치해 두었다.
이처럼, 세븐스타 코인노래방은 코인노래방 가맹점을 안전한 환경 속에서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를 완료했다.
세븐스타 코인노래방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동전노래방 창업 계획에 차질에 생기신 예비창업주 분들은 안심 방역 시스템이 잘 갖춰진 세븐스타 코인노래방에서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을 조언 드린다. 고객님들께서도 세븐스타 코인노래방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도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수시로 방역, 소독을 진행하고 있으니 발걸음을 이어 나가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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