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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소비 시대’ 나다㈜, 홍보 책자도 감성으로 디자인해요

- 기업 인터뷰부터 책자 제작까지, 전 과정 진행

- 감성 자극하는 인터뷰 내용과 디자인으로 차별화





군포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홍보책자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나다㈜는 완성된 원고를 받아 디자인만 진행하는 외주업체와는 달리 책자의 방향성과 기획, 기업 방문인터뷰, 원고작성, 디자인, 인쇄까지 전체 과정을 프로젝트 형식으로 전담하여 진행한다.

이러한 과정은 내부 담당 인력들의 전문성과 노하우가 있지 않는 한, 작업이 까다롭고 시행착오가 많아 선호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나다㈜가 프로젝트 형식의 작업을 고집하는 이유는 고객의 편리와 더불어 기획부터 방향성을 잡아 결과물의 통일감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선택이다.

나다㈜는 올 초부터 연속해 군포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홍보 책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350p에 달하는 보고서 책자, 마을기업 홍보 소책자, 사회적기업 홍보 책자 등을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기업 홍보 책자의 경우 스토리가 가미된 ‘감성’의 컨셉을 목표로 군포시 전지역을 돌며 13기업을 만나 인터뷰했다. 단순히 기업 소개만 하는 보도형식의 글 작성은 피하고 각 기업의 특성을 살린 ‘이야기’를 담아낸 것이다.



소비자의 욕구가 다양해짐에 따라 감성적 욕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나다㈜는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한 ‘감성 디자인’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인간의 감각과 정서, 숨겨진 욕구를 발견하고 심층적으로 접근해 소비자에게 좀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나다의 자세한 이야기는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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