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이 이달 2일 ‘개인대주 접근성 개선’ 관련 증권업계 토론회를 개최한다.
한국증권 금융은 오는 2일 서울 명동의 은행회관에서 ‘개인대주 접근성 개선’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연다.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공매도 시장에 개인투자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방지하기 위해 확산 방지를 위해 회의장 참석은 발표자, 패널 등으로 제한된다. 다만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방청할 수 있다. 안동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토론회 사회를 맡으며 김희재 키움증권 리테일 본부장, 송민규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 유원석 경제학부 교수 등이 학계 및 증권업계 관계자가 참여한다.
/이승배기자 ba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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