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진행되는 KBS 2TV ‘바람피면 죽는다’(극본 이성민, 연출 김형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 강여주(조여정 분)과 ‘바람피면 죽는다’는 내용의 각서를 쓰고 결혼한 이혼전문 변호사 한우성(고준 분)의 코믹 스릴러 극이다. 오늘(2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
/양문숙기자 yms789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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