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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12일 '5분만 더'로 컴백…달달한 러브송으로 설렘 선사

주식 / 사진=로맨틱팩토리 제공




싱어송라이터 주식이 달달한 러브송으로 돌아온다.

8일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주식이 오는 12일 새 싱글 ‘5분만 더’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주식은 지난 7월 오반과 듀엣으로 호흡을 맞춘 싱글 ‘불 좀 꺼줄래’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그는 데뷔곡부터 각종 음원사이트 순위권에 3주 이상 유지시키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룬 바 있다.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서 가요와 팝의 경계 그 어딘가를 목표로 둔 주식은 이번 싱글 ‘5분만 더’에서도 본인의 장기인 기타를 베이스로 작업을 하며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동명의 신곡 ‘5분만 더’는 연인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둘이서 5분만 더 누워있자고 달콤하게 속삭이는 러브송으로, 올겨울 리스너들의 설렘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데뷔곡 ‘불 좀 꺼줄래’와 오반&런치의 ‘Paris’ 등의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 배우들과 연기하며 얼굴을 알려온 주식은 새 싱글의 뮤직비디오에서도 배우 유은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춰 환상적인 케미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주식의 솔로 싱글인 ‘5분만 더’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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