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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측 "코로나19 전원 음성 판정, 활동 정상 재개"

엔하이픈 / 사진=빌리프랩 제공




외주 스태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검사를 진행했던 그룹 엔하이픈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10일 소속사 빌리프랩은 위버스를 통해 “엔하이픈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금일부터 모든 활동을 정상 재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일 엔하이픈이 참여했던 촬영 현장의 외주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엔하이픈 및 스태프 전원이 9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빌리프랩은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아티스트 및 구성원 방역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며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바라며, 항상 엔하이픈을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한다”고 전했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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