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징계위 당일, 40년지기 친구 빈소 방문한 윤석열 검찰총장

윤석열 검찰총장이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가 진행 중인 10일 오후 검은 넥타이를 매고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은 지난 10일 검사징계위원회를 앞두고 자신의 40년 지기 친구의 비보를 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총장은 일과를 마치고 빈소를 찾아 조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윤 총장은 숨진 A변호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해 조문했다. 윤 총장은 A변호사와 함께 고교 시절부터 대학까지 같이 다닌 친구 사이다. 각각 검사와 판사로 법조계 생활을 함께 해왔다.



A변호사는 지난 9일 오후 9시40분께 한남동 한 주택단지에서 차량을 타고 지하 주차장으로 가던 중 벽면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그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손구민기자 kmsoh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