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더욱 커지며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 선을 넘어선 16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선별 임시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신규 확진자 수가 급증하며 최근 1주일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범위(전국 800∼1,000명 이상 또는 더블링 등 급격한 증가)에 들어왔다./오승현기자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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