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안양시, 임시선별검사소 4개소로 확대 운영

빙상장입구에 설치한 안양시임시선별검사소




안양시는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두 곳을 추가로 설치,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안양역과 범계역 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는 안양4동 삼덕공원과 비산3동 종합운동장 실내빙상장 입구 등 두 군데가 추가됨으로써 모두 4개소로 확대됐다. 4곳 선별검사소는 내년 1월 3일까지 주말과 주중 구분 없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누구나 코로나19 감염증상에 상관없이 이곳을 찾아 무료로 익명 검사받아볼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현재 기세등등한 코로나19 확산세는 무증상 감염자를 최대한 빨리 찾아내 격리 및 치료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무료검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