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하동군청 공무원 2명 코로나 확진

관련 2개 과 폐쇄 및 본청 직원 전수 검사





경남 하동군청 공무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돼 민원 업무에 비상이 걸렸다.

24일 하동군에 따르면 이날 본청 1층 도시건축과 직원 2명이 코로나19로 확진돼 도시건축과와 도시건축과 확진자 1명이 근무하는 인근 민원과를 폐쇄했다.

이들 직원은 지난 23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하동 49번 환자가 건축관련 민원업무로 지난 18일 민원과를 방문한 밀접 접촉자로, 49번 환자 확진 당일 검사를 실시해 2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군은 이날 도시건축과와 민원과를 폐쇄하고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보건소 코로나 선별진료소에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군은 이와 함께 지난 18일 오후 1시 30분 이후 도시건축과와 민원과를 방문한 민원인에 대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민원과 및 도시건축과의 민원 업무는 당분간 하동읍사무소에서 담당한다. /하동=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