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1년 가까이 지속되면서 아파트 분양시장 또한 많은 변화가 있다. 단지 안으로는 사물인터넷(IoT) 등을 활용한 가구 내 첨단시스템으로 입주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설계가 대세로 자리 잡았고 외부로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공원이나 수변공원 등의 ‘공세권’ 입지는 많은 수요자가 가정 먼저 꼽는 요건으로 자리 잡고 있는 추세다. 이는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인해 실내 문화·체육활동이 어려워지면서 단지 인근 공원이나 산책로 등 야외공간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실제 주택시장에서 공세권 등 친환경 단지들의 부동산 가치가 갈수록 높아지면서 실 거주자들의 높은 선호도는 눈에 띌 정도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 미래 주거 트렌드 보고서’에 의하면, 향후 주거 선택 요인을 뽑는 설문조사에서 쾌적성이 35%로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당분간 공세권 아파트의 인기몰이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광주광역시에도 쾌적한 공세권을 자랑하는 분양 예정단지가 있는데 바로 “광주공원 코오롱 하늘채”가 그 현장이다.
광주공원 코오롱하늘채는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총 세대수는
556세대로 지하3층~지상 최대 35층 총 6개 동의 규모를 자랑한다. 세대구성은 84㎡ A, B, C 과 110㎡A, B 총 다섯 가지 타입으로 세대 구성원 및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공간선택이 가능하다.
광주공원 코오롱 하늘채는 퍼스트네임에서 알 수 있듯 광주의 대표적인 공원중 하나인 광주공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주천 수변공원까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있어 공세권 아파트다운 그린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또 한 가지 해당 단지의 뛰어난 점은 일반적인 공세권 아파트 단지와 달리 완벽한 생활인프라까지 갖췄다는 점이다. 보통의 공세권 단지는 특성상 도심의 외곽지역에 위치한 경우를 심심치 않게 확인 할 수 있는데, 광주공원 코오롱하늘채의 경우 광주 원도심인 금남로 중심상권에 인접해 편리하고 풍부한 생활 인프라까지 자랑한다.
단지 인근 1km이내에 충장로와 금남로, 롯데백화점, NC웨이브, 양동시장, 국립아시아 문화전당 등 원스톱 생활인프라로 쇼핑, 문화, 정통시장 등의 이용이 입주즉시 가능해 생활에 불편함이 전혀 없다.
실거주자들이 원하는 필수요소인 교육프리미엄또한 잘 갖춰져있다. 단지 가까이 대성초등학교와와 월산초 무진중, 광주제일고 등이 가까워 자녀교육 걱정 없는 편리한 교육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내외부로 코오롱건설이 자랑하는 스마트 홈 시스템과 웰빙안전 시스템 또한 적용된다.
스마트 기기를 통해 외부에서 조명, 가스차단, 환기제어 등을 언제 어디서든 제어 할 수 있으며, 거실 내 월패드 설치로 난방 및 에너지관리, 보안 및 안전 컨트롤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다, 단지 외부에는 무인택배 시스템, 무인경비시스템, 고화질CCTV, 번호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벨 시스템, 지하주차장 센서 조명 시스템 등 각종 첨단 보안 및 제어장치로 최상의 방범 및 안전한 단지 내 환경을 제공한다.
현장이 위치한 단지 주변 호재 또한 존재한다. 사업지 주변의 양동시장 일대에 도시재생사업과 주거환경개선사업의 개발호재가 맞물려 있어 차후 가장 직접적인 수혜아파트단지로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해당 사업지의 주택 전시관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택홍보관 관람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 방문제로만 관람 및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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