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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증시 강보합 개장] 상하이지수 0.01%↑···3,566.28P

코로나19 확진자 사흘째 세자릿수 발생

중국 증시가 15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8포인트(0.01%) 오른 3,566.28로 거래를 시작했다. 코로나19가 중국에서 재확산하면서 투자심리가 다시 위축되고 있다. 상하이지수는 앞서 이틀 연속 하락했다가 이날 가까스로 하락세에서 주춤하고 있다.

이날 오전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전날 하루 동안 허베이성에서 90명, 헤이룽장에서 43명, 광시좡족자치구 1명, 산시성 1명 등 총 135명의 코로나19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12일에 이어 사흘 연속으로 100명 선을 넘은 것이다.

중국에서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가 100명을 넘은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처음이다. 특히 그동안 ‘코로나 안전지대’로 여겨왔던 남부지방 광시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남부지방으로의 확산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상하이지수는 지난 12일 3,608.34로 5년 만에 최고치를 찍은 이후 주춤하고 있다.



/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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