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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좀비 영화 같은 역대급 스케일 MV 예고

골든차일드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역대급 스케일의 뮤직비디오를 예고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예스(YES).’의 타이틀곡 ‘안아줄게(Burn It)’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후 모든 것이 폐허가 된 세상 속, 저마다의 방법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골든차일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이수민이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 한 편의 좀비 영화를 방불케하는 스토리와 역대급 스케일로 몰입을 높였다. 골든차일드 멤버들의 강렬한 액션과 초호화 세트도 엿볼 수 있어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안아줄게(Burn It)’는 사랑하는 존재가 힘겨워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가슴 아파하고, 그 아픔을 불태워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고픈 마음을 골든차일드의 한층 더 깊어진 표현력으로 나타냈다.

한편, 골든차일드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예스.’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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