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고객들이 간편하게 건강 관리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용 러닝머신 ‘나인닷 러닝패드’를 오는 24일 단독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나인닷 런닝패드는 ‘2020 대한민국 최고브랜드대상’에서 러닝머신 부문 대상을 수상한 ‘나인닷’이 이달 출시한 최신 모델이다. 일반 러닝머신보다 슬림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고, 보관이 간편하다. 손잡이를 접었을 때 두께는 8.5㎝에 불과하기 때문에 좁은 공간이나 침대 밑 등 집 안에서 간편히 보관하고 필요할 때 펼치기만 하면 된다.
아울러 강력한 모터(800W)도 탑재했다. 최대 하중은 110㎏로 남녀노소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최고속도는 12㎞/h다. 또 총 6개의 넓은 지지대가 진동을 분산시키기 때문에, 집 안에서 사용해도 소음 걱정을 덜 수 있다고 GS샵 측은 소개했다.
전우정 GS샵 상품기획자(MD)는 “홈트레이닝족이 증가하는 시대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홈트레이닝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엄선해 누구보다 발빠르게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주원 기자 jwpai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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