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화성 산란계 농장서 3번째 AI…60만 마리 살처분


화성시는 25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양감면 산란계(알을 낳는 닭) 농장에 대해 살처분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에서는 지난 23일 폐사한 33마리 중 4마리에서 AI 양성 판정이 나오자 정밀 검사를 한 결과 고병원성 AI로 확진됐다.

화성시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에서 사육하는 산란계 60만2,000 마리를 이날부터 살처분한다. 또 반경 3㎞ 내 12개 농가 22만3,000 마리에 대해서도 26일부터 살처분할 계획이다.



시는 반경 10㎞ 내 34개 농가 43만6,000 마리에 대해 30일간 이동 제한 조치한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