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생활건강, 화장품 가맹점에 월세 50% 또 지원

지난해 3월·7월에 이어 세 번째

LG생활건강의 네이처컬렉션(왼쪽)과 더페이스샵 매장 전경/사진 제공=LG생활건강




LG생활건강(051900)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장품 가맹점주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한 달 치 월세의 50%를 지급했다고 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네이처컬렉션과 더페이스샵 브랜드 가맹점 460곳이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3월과 7월에도 월세의 절반을 지원한 바 있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되지 않아 실물 경제의 충격이 지속하는 상황에서 험난한 사업환경에 처한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작년에 이어 월세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월세 지원 외에도 네이처컬렉션과 더페이스샵 직영 온라인몰의 매출과 수익을 가맹점이 가져가는 형태로 재편하는 등 실효적인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백주원 기자 jwpai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