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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융합 국가산단, 밀양~울산 고속도로 개통 개발호재 '나노시티한신더휴' 수혜 기대

개발 호재에 날개다는 밀양시... 최대 수혜 ‘나노시티 한신더휴’ 주목





밀양시는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2023년 완공 예정)가 순항할 수 있도록 '투자유치 워킹그룹 전략회의 개최'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나노융합연구단지 내에는 나노제품 신뢰성·실증센터, 에너지연구센터, 국제공동연구센터, 벤처타운 등 나노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인프라가 구축된다. 이외에도 밀양시 내 부족한 산업용지를 제공하고 나노융합센터 등 다수의 연구기관을 유치해 나노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산업 경쟁력 제고와 도시자족성 확보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2,074억 원 투자해 2022년 1월 준공예정인 삼양식품(20.10.19착공)을 비롯해 투자의향 91개 기업, 27개 기업 MOU체결 등 90% 수요율로 투자기업이 유치된 상태다. 향후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가 완공돼 100여 개의 관련 기업이 입주하게 되면 8,000여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 등 약 1조 20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경남도는 전했다.

또한, 울산-밀양간 고속도로가 개통(2020.12.11.) 되면서 광역교통망이 한층더 좋아져 명실상부 영남권 교통의 허브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구, 부산, 울산, 창원 등 차량 이용한 30분 거리로 접근이 가능하며, 향후 나노산업단지와 더불어 물류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국적인 부동산 규제에 따라 비규제지역에 투자자가 몰리고 있어 풍선효과가 지역 부동산시장을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다. 최근 3~6개월 만에 1억원 이상 아파트 가격이 대폭 상승한 지역도 있으며, 신규분양시장 또한 뜨겁게 달아올라 프리미엄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추세다.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최대 수혜아파트인 한신더휴 아파트의 경우 현재 준공이 완료로 계약 후 언제든지 바로 입주가 가능하며, 현재 회사 보유분 일부세대를 선착순 계약 중에 있다.

분양사무실은 나노시티 한신더휴(내이동 136번지) 단지내 상가에 있으며, 현장 방문 시 샘플하우스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사전 연락 후 방문 시 사은품도 받을 수 있으니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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