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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상조, ‘모바일 전자증서 서비스’ 도입

친환경 상조문화 확산을 위한 혁신 선도





산림조합상조(대표이사 김형진)는 2021년 2월부터 가입 고객에게 모바일로 전자 증서를 제공하는 페이퍼리스(Paperless)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전자증서 서비스’란 상품을 가입한 고객에게 발행되는 증서를 우편이 아닌 등록된 휴대폰으로 전송하고, 본인 인증 절차를 통해 증서의 열람은 물론 휴대폰 내 손쉽게 저장해 둘 수 있어 보관의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 차별화 서비스이다.

이와 함께 모바일이 아닌 지류(종이)로 증서를 받기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우편으로 제공해 고객이 수령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산림조합상조는 “‘모바일 전자증서 서비스’ 도입으로 기존의 우편 발송으로 개인정보의 노출이나 증서를 별도 보관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앨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렇게 발송된 모바일 증서는 최고 안전등급의 전자문서로 보관되어 원본 분실 우려가 없고, 고객이 원하는 경우 신속하게 재발송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최근 ‘소비자중심경영(CCM)’ 국가 공인 인증까지 취득한 산림조합상조는 고객의 소리VOC)를 경영에 지속 반영하여 ‘만기 선택형 상품’을 출시하면서, ‘만기 완납 후 100% 환급’과 ‘익월 즉시 환급’이라는 두 가지 차별화 요인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혜택의 폭을 확대한 바 있다.

산림조합상조의 CCM 사무국장은 “모바일 전자증서 서비스 도입은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적극 부응함은 물론 산림조합상조의 비전인 ‘친환경 상조 문화를 선도하는 새로운 표준’ 달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앞으로도 ‘고객 최우선’이라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이념을 지속 실천해 ‘고객의 행복과 가치 창조의 평생 파트너’라는 미션 수행으로 고객과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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