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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기후위기 대응 보조금 지원사업 시작

경남도청 전경.




경남도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기후대기 분야 보조금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는 새로운 글로벌 패러다임으로 탄소중립이 핵심으로 부상하는 것으로 맞춰 진행된다. 도는 올해 기후대기 분야 예산에 지난해보다 1,394억원 늘어난 2,657억원을 편성했다. 지원사업은 사업비가 소진될 때까지 시행된다. 도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생활밀착형 기후대기 보조금 지원사업을 우선 선정한다. 전기자동차 보급,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어린이 통학차량 액화석유가스(LPG) 교체, 슬레이트 철거·처리 지원사업, 영세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굴뚝 자동측정기 설치,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보급, 주유소 유증기 회수설비 설치 등이 대표적이다.



/창원=황상욱 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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