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여고추리반' 박지윤→재재, 추리반 본격 활약 예고

사진제공 =티빙




'여고추리반’의 3,4화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티빙 첫 번째 오리지널 ‘여고추리반’은 여고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과 그 속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뭉친 추리반의 활약을 담은 미스터리 어드벤처 프로그램. ‘대탈출’, ‘더 지니어스’ 시리즈 등 독보적인 장르 예능을 선보인 정종연 PD가 연출을 맡았다. 추리반 멤버로는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나섰다. 지난 29일 첫 공개 이후 예능적 재미와 드라마적 스토리텔링을 모두 잡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새롭게 공개된 3,4화 예고 영상에는 의문의 시계탑 위에서 기뻐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과연 이들이 추리반 동아리 입부에 성공했을지 기대가 쏠린다. 아울러 S반의 수상한 정체에 의심이 더해지는 모습에도 시선을 모은다. 학교에 숨겨진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멤버들은 직접 S반 선발시험을 치뤄 과연 이들 중 누가 S반에 입성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영상에서는 학교에 숨겨졌던 색다른 공간과 비밀이 드러날 것을 암시한다. “어디 숨겨진 공간이 있지 않을까?”라며 추리하는 재재의 모습과 이어 뭔가를 발견한 듯한 추리반의 모습이 담겨있어 과연 3,4화에는 어떤 새로운 세계관이 등장할지 기대가 모인다. 비비는 “첫 촬영을 하고 나니 너무 즐겁고 재미있고 흥분돼서 내가 이 프로젝트의 한 부분이 된다는 게 벅차고 행복하고 절 여기 끼워주신 게 영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촬영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여고추리반’의 얽히고설킨 이야기와 독보적인 스케일이 어떻게 드러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티빙 첫 번째 오리지널 ‘여고추리반’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2회차씩 공개된다.

/정아현 인턴기자 wjddkgus032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