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1명으로 잠정집계됐다.
24일 서울시는 이날 21시간 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전날 138명보다 17명 적은 121명이라고 밝혔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8일 90명까지 내려갔다가 16일에는 258명으로 치솟았다. 이후 100명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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