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DC가 새 앨범 ‘더 인터섹션 : 디스커버리(THE INTERSECTION : DISCOVERY)’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26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BDC(김시훈, 홍성준, 윤정환)의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BDC 2ND EP ‘더 인터섹션 : 디스커버리’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BDC 멤버들은 댄디한 세미 수트와 반바지를 매칭한 세련된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소년의 정석을 선보인 개인 사진들에서 김시훈은 블랙 셔츠에 옅은 민트색 수트 차림으로 차분한 무드를 연출했고, 홍성준은 흰 셔츠에 검정 야구모자를 착용하고 깊은 시선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였으며, 윤정환은 한쪽 눈을 살짝 가리는 아련한 포즈로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새 앨범 ‘더 인터섹션 : 디스커버리’의 모든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 BDC는 앞으로도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프리뷰 뿐만 아니라 리릭 티저 포토, 컴백 스포일러 영상 등 이번 앨범을 위해 준비한 차별화된 프로모션 콘텐츠들을 발매 전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한편 BDC의 2ND EP ‘더 인터섹션 : 디스커버리’는 오는 3월 8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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