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 시간) 미얀마 다웨이에서 쿠데타 규탄 시위를 벌이다 군경에 총상을 당해 쓰러진 한 남성이 의료진으로부터 치료를 받고 있다.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 한 달을 앞두고 폭력 진압에 나서면서 이날 다웨이와 양곤 등 전국에서 최소 9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하는 등 쿠데타 이후 최악의 유혈 사태가 벌어졌다. /로이터연합뉴스
/박성규 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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